▲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독립운동 유물인 태극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미국·중국·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대한민국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6·10만세운동과 무장투쟁, 독립운동 자금 지원,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의병 활동 등에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이 참여했다.
특히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당시 운동에 참여한 박용규 지사의 자녀 배정화 씨와 손병석 지사의 손자 손재호 씨도 방한했다. 멕시코·쿠바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안순필 지사의 증손녀 한지우 씨를 비롯해 의병장 허위 지사의 후손과 연해주 한인사회를 보살핀 최재형 지사의 후손도 한국을 찾았다.
후손들은 1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을 방문했다. 12일에는 진관사와 독립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의 흔적을 살펴봤다.
진관사에서 태극기와 독립신문 등 독립운동 관련 유물을 살펴본 손병석 지사의 손자인 손재호 씨는 "간절한 독립의 염원을 담은 당시의 태극기를 만나니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후손들은 이어 비무장지대와 덕수궁, 천도교 중앙대교당 등을 둘러보고 15일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는 1995년 광복 50주년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21개국 1013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한국을 찾았다.
▲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대웅전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대웅전 앞에서 스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대웅전 앞에서 스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독립운동 유물인 태극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태극기를 흔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스님으로부터 진관사와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멕시코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6명이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독립운동 유물인 태극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