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도약하는 서산, 미래 기반 더해 완성하겠다"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6-10-08 13:36:29

SAF 등 친환경 신산업 육성...석유화학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
서산공항·대산항 중심 4대 교통망 확충...문화관광·복지 인프라 확대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9월 29일 지방자치TV가 기획한 '더 인터뷰 특별기획'에 출연해 미래 신산업 육성과 교통망 확충 등 민선 9기 주요 시정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9기는 그동안 추진해 온 일들을 완성해야 하는 시기"라며 기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새로운 신산업을 유치해 지속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9월 29일 지방자치TV가 기획한 '더 인터뷰 특별기획'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지방자치TV 제공]

 

산업 분야에서는 대산공단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친환경 신산업으로 영역을 넓힌다.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를 비롯해 탄소를 포집·활용하는 CCU 실증사업과 HVO 등 친환경 연료 산업을 추진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는 '하늘길·땅길·바닷길·철길'로 이어지는 4대 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 서산공항과 대산항을 비롯해 철도망 확충,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등을 추진해 서산을 서해안 교통·물류의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문화 기반도 강화한다. 임산부 전용 '행복버스'를 운영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다양한 복지·여가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생활복지 공간으로 활용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무형유산전수교육관과 시립미술관, 문학관, 국립국악원 등을 아우르는 종합문화예술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비롯해 천수만과 문화유산, 대산항 국제 크루즈 등 서산이 가진 자연·문화·해양 자원을 연계해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서산이 가지고 있는 보물 같은 자원들을 잘 꿰어 나가면 대한민국에서 관광하면 서산이 떠오르는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출연한 '더 인터뷰 특별기획'은 오는 9일 오후 1시에 지방자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며, 유튜브지방자치TV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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