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특산품 미국 수출 선적식…LA 홈쇼핑월드 납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8-21 15:02:55

작년 현지 판촉활동 후속 성과…북미시장 경쟁력 재확인

경남 산청군이 공을 들이고 있는 우수 농특산품 해외시장 판로 확대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21일 산청군은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우수 농특산품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현 군수와 안천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수출협회 임원, 수출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추진한 미국 현지 판촉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재주문으로 이어진 후속 성과로, 현지 소비자의 선택을 통해 산청 농식품의 상품성과 북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선적한 농특산품은 나물류, 상황버섯, 도라지청, 각종 차 등 5개 업체의 15개 품목으로 수출 규모는 4500만 원이다. 수출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홈쇼핑월드에 납품될 예정이다.

 

유명현 군수는 "현지 판촉을 통해 쌓은 신뢰가 실제 재주문과 추가 수출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농특산품이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수출업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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