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AI 결제망 구축…국민카드, 차세대 결제 시스템 준비한다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09-29 13:40:27

KB국민카드가 AI 기술 발전에 발맞춰 시험 환경에서의 결제 시나리오를 공동 검증하고, AI 결제 시대에 필요한 기술·운영 역량을 준비한다.

 

▲ 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에스와이폴라리스와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검증 공동 실증'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준 국민카드 디지털사업그룹 전무(왼쪽)과 박상만 에스와이폴라리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카드 제공]

 

국민카드는 에스와이폴라리스와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검증 공동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호준 국민카드 디지털사업그룹 전무와 박상만 에스와이폴라리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연계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실증에는 에스와이폴라리스가 제안한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연계 규격인 'K-AP'를 활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연계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 검토 △시험환경에서의 결제 연계 시나리오 구현 및 공동 검증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한 기술·운영 요건 검토 및 향후 협력 방안 모색 등을 추진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결제환경에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제 체계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증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미래 결제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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