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대원사계곡길 연장구간 개통-시천면 한마음 걷기대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10-16 17:01:37

경남 산청군은 16일 삼장면 유평마을(삼거리마을)에서 대원사계곡길 연장구간 개통식을 열었다.

 

▲ 유명현 군수 등이 대원사계곡길 연장구간 개통식을 갖고 있다. [산청군 제공]

 

개통식에는 유명현 군수를 비롯해 안천원 군의장, 도·군의원,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대원사 주지스님, 지역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군은 지난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도비 4.5억, 군비 10.5억)을 투입해 삼장면 유평리 일원 기존 3.5㎞ 탐방로에 더해 자연 친화적인 데크로드와 휴게쉼터, 전망대 생태탐방로(1.5㎞) 구간을 확충했다. 

 

유명현 군수는 "대원사계곡길 연장구간 개통으로 자연과 하나 되어 걷는 즐거움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지리산의 청정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치유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3회 시천면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 시천면 중산리 두류생태탐방로에서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제3회 시천면 주민화합 한마음 걷기대회'가 16일 중산리 두류생태탐방로에서 유명현 군수를 비롯해 신종철 도의원, 시천면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주최로 마련된 해당 행사는 지리산 천왕봉을 품은 시천면의 상징성을 기리고 지역의 도약과 재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참석자들은 '시천~단성 국도 20호선 조기 착공'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걷기대회에 참여한 뒤 주민 노래자랑 행사에도 함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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