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U-S 캠페인' 런던국제광고제 2관왕…GS칼텍스, 브랜드PR 제고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10-13 14:06:56

CCUS 기술, 대중언어로 풀어낸 커뮤니케이션 역량 인정

GS칼텍스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CCUS) 기술을 대중 친화적인 콘텐츠로 재해석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으로 글로벌 광고제에서 성과를 냈다.

GS칼텍스는 저탄소 신사업 캠페인 'CCUS(꾸스)'를 통해 '2026 런던국제광고제(LIA)'에서 PR 부문 은상과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문적인 친환경 기술 개념을 직관적인 교구 및 온라인 콘텐츠로 전환해 대중과의 소통 접점을 넓힌 점을 평가받았다.
 

▲ GS칼텍스 런던국제광고제 수상 제작 이미지. [GS칼텍스 제공]

 

대중에게 생소한 CCUS 원리를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요소를 결합한 CCUS 키트를 제작해 교육 및 전시 현장에 도입했다.

과학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콘텐츠 제작, 여수 지역 초등학생 대상 탄소저감 교육 진행 등을 통해 전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페스티벌 숏리스트 선정 및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수상에 이어 런던국제광고제 2관왕을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전략적 소통 역량을 입증했다.

어려운 산업 기술을 대중 눈높이로 풀어내는 차별화된 마케팅은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하고 중장기 신사업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칼텍스는 CCUS, 바이오 연료,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저탄소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전문적인 저탄소 기술을 대중이 쉽게 공감하도록 전달해 온 노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적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도록 소통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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