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 올해 첫 벼 수확작업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8-11 14:22:52
경남 거창군은 지난 10일 남상면 괴화마을 정갑석(65) 씨의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고 11일 밝혔다.
정갑석 씨의 농가는 지난 4월 하순 무렵 조기 모내기를 한 이후 약 100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인 '빠르미' 품종으로, 생육기간이 짧아 일반 벼보다 이른 시기에 수확할 수 있어 조기 출하와 농지의 효율적인 활용에 유리한 품종이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높은 기온으로 벼 생육에 어려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농가가 벼의 생육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을 다해 재배한 결과, 안정적인 수확의 결실을 맺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창진 남상면장은 "계속되는 폭염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올해 첫 수확의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기상 여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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