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당선인 "본예산 1조 시대 열겠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6-04 17:21:05

73.10% 얻어 민주당 주윤식 후보와 큰 표차

6.3 지방선거 경남 창녕군수 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성낙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주윤식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 성낙인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낙인 선거사무소 제공]

 

이번 선거에서 성 후보는 73.10%(2만3703표)를  얻어 주윤식 후보(26.89%, 8721표)를 46.1%포인트(P) 차이로 가볍게 재선에 성공했다. 

 

성낙인 후보는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은 개인의 승리가 아닌 창녕군민 모두가 이뤄낸 승리"라며 "민선9기 군수로서 군민의 뜻을 받들어 책임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과정의 경쟁과 갈등은 내려놓고 창녕의 미래를 위해 상생과 대통합을 실현하겠다"며 "군민 모두를 아우르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추진, 역대 처음으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번 지선에서 창녕군은 선거인수 4만9808명 가운데 3만3441명이 참정권을 행사, 투표율 67.1%를 기록했다. 경남지역 투표율은 64.4%로 최종 집계됐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투표율이 높았으며, 경남 지방선거 기준 역대 세 번째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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