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기승용차 100대 추가 보급…최대 972만 원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15 14:27:36
광양시가 전기승용차 100대를 추가 보급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 ▲ 충전 중인 국산 전기차. [광양시 제공] |
전남광주 광양시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국·도비와 지방비를 추가 확보하고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3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물량은 100대로, 차종에 따라 대당 최대 972만 원을 지원하며, 오는 2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최초 등록 후 3년이 지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제외)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면 국비 100만 원과 지방비 30만 원 등 전환지원금 최대 130만 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와 법인·기관 등이다.
또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지원 대상 차종을 확인한 뒤 자동차 제조·판매사 대리점이나 영업점을 통하면 된다.
광양시는 지난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전기차 493대(승용 443대·화물 50대)를 보급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광양시는 "내년에도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쓰고, 보급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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