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청라 시대로의 대전환…글로벌 금융 넘본다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10-02 14:33:10

청라 헤드쿼터를 거점으로 소통과 협업 중심의 업무공간을 구축한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전체의 혁신과 대전환을 이루어내고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구축한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네 번째),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왼쪽 다섯 번째) 등 주요 내외빈들이 청라 헤드쿼터 앞 글로벌필드에서 하나금융그룹 청라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열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은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5년 동안 추진한 하나금융타운 완성을 공식 선포하며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의 진심,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등 주요 내·외빈과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해 하나금융타운의 완성과 청라 헤드쿼터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본행사에 앞서 하나금융 청라 헤드쿼터 앞 글로벌필드에서 '열쇠 세리머니'를 갖고 하나금융 청라시대의 개막을 공식 선포했다. 지난 15년간 이어온 하나금융타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청라에서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청라 헤드쿼터를 중심으로 변화될 △업무방식 △조직문화 △업무공간 등을 소개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만들어갈 미래의 모습을 제시했다.

 

함 회장은 "청라 헤드쿼터 오픈은 하나금융타운 대장정의 결실이자, 전 그룹사와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으는 대전환의 출발점이다"며,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 회장은 "인천이 가진 글로벌 도시로서의 힘과 하나금융그룹이 쌓아온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의 길을 열어 가겠다"며, "인천의 민생과 미래산업, 투자 정책에 금융을 촘촘히 연결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역금융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고 인천과의 동행을 강조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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