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청년가게 4곳 새출발-공영버스 운전자 건강관리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6-01 15:56:55
경남 의령군의 특화사업인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가게 4곳이 순차적으로 개업하며, 손님 맞기에 분주하다.
1일 의령군에 따르면 지난달 '칠복상점' '선 반미바게트' '제이 음악학원' 등 3개 업체가 청년가게 현판을 달고 개업했다. 프리미엄 전통주 제조·판매를 준비 중인 청년가게 '동결'은 오는 7월 개업을 앞두고 있다.
올해 지원한 청년가게들은 지역 자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색 있는 사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칠복상점'은 의령 솥바위의 부자 전설을 스토리텔링한 관광 굿즈를 판매한다. 전통 옻칠과 자개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선 반미바게트'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미 바게트와 쌀국수 등을 판매한다. 바게트 베이킹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 음악학원'은 피아노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테마형 '뮤직 아뜰리에' 시스템을 통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월 문을 여는 '동결'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 제조·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의령형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가에게 점포 리모델링비와 필수 기자재 설치비 등 개소당 최대 2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령군은 2021년 청년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개소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2곳에서 4개소로 확대하는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창업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의령군, 공영버스 운전자 건강 챙기고 안전운행 강화
의령군은 공영버스 운전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군민 안전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까지 '심뇌혈관 안심 건강빵빵, 안전빵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군보건소는 공영버스터미널에서 매월 1회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스트레스·우울 검사와 영양·운동·금연 상담 등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수남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과 운수종사자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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