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소식] ESG혁신정책 환경부문 우수상-항만 건강연락소 운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10-15 15:06:40
울산항만공사(UPA)는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제5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환경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 ▲ 울산항만공사 관계자가 15일 ESG혁신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
울산항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공급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국면에서 이뤄진 시상이라는 점에서, 울산항만공사는 해운·항만산업의 탈탄소화 흐름을 더욱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4월에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에 600톤의 청정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데 성공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와 메탄올에 이어 암모니아까지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에너지 항만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다지는 한편 자체 환경·사회·투명 관리체계인 'U-ESG'를 바탕으로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변재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한 항만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해 국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중심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항만공사, 항만 근로자 '찾아가는 건강연락소' 운영
| ▲ '찾아가는 건강연락소' 현장. [울산항만공사 제공] |
UPA는 15일 울산본항 3·4부두 항운노조 휴게소 일원에서 '찾아가는 건강연락소'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역 작업과 근로자의 고령화 등으로 뇌심혈관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항만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건강연락소에서는 1대 1 맞춤형 건강상담을 비롯해 금연지원 및 상담, 참여형 건강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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