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항공사진 업데이트-네이처에코리움 '생체모방 탐험대' 모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6-01 16:58:45

경남 밀양시는 고해상도 '2026년 최신 항공사진'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2026년 항공사진이 탑재된 밀양여지도 화면. [밀양시 제공]

 

시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항공사진을 연차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번 2026년 최신 항공사진 탑재를 통해 공간정보의 연속성과 활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지난 3월 밀양시 전역을 촬영한 영상이다. 해당 자료는 내부 행정시스템인 '스마트공간정보'와 대시민 서비스인 '밀양여지도'를 통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인허가·지적 관련 업무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신뢰도 높은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오는 11월까지 과거 아날로그 항공사진(1954년, 1987년, 1993년, 2000년)을 디지털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항공사진은 인허가 업무와 토지 경계 확인 등 행정 전반에 활용도가 높은 자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품질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 네이처에코리움, '생체모방 탐험대' 수강생 모집

 

▲ 네이처에코리움 '생체모방 탐험대' 안내 포스터.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네이처에코리움은 오는 30일까지 생체모방기술과 코딩 교육을 접목한 '생체모방 Nature-Tech 탐험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네이처에코리움은 생체모방을 주제로 밀양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관람·체험·학습할 수 있는 생태문화시설로, 이번 '2026년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 대상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 생명의 원리를 기술로 연결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참가 학생들은 초음파 센서 등 다양한 기술 원리를 활용한 코딩 제작 활동과 기업 탐방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교육은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비합숙 과정으로 운영되며, 8월 3일에는 관련 기업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학생 20명과 학부모 20명 등 총 40명이며, 고등학교 1~2학년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도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김경민 이사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 원리를 기술로 이해하고 직접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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