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 흑석산서 2일 '힐링축제'…숲길 걸으며 쉼 선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01 08:00:00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싱잉볼과 족욕으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축제가 해남 흑석산에서 펼쳐진다.
전남광주 해남군은 오는 2일 계곡면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제27회 흑석산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공연과 체험행사를 비롯해 자연휴양림 곳곳에서 숲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흑석산 가요제, 읍면대항 윷놀이가 열리며 페이스페인팅과 다도, 봉숭아 물들이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도 운영된다.
특히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길 걷기를 비롯해 멍때리기, 메아리존, 족욕, 싱잉볼 체험 등 자연 속에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축제의 주요 볼거리다.
해남군은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653m 흑석산 자락에 자리한 산림복합 휴양공간으로,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 치유정원, 숲속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을 갖춘 대표 관광지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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