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옛 명례초교에 팜스테이 조성-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7-31 12:40:51

경남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신규지구 공모에 '리버-팜 스테이 밀양이음'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밀양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밀양시 제공]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은 4도3촌(주 4일 도시, 주 3일 농촌 체류) 생활 확산에 발맞춰, 농촌 지역에 체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생활·관계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2028년 연말까지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지방비 15억)을 투입해 1999년 폐교된 옛 명례초교 부지에 가족형·청년형 주택 17호와 개별·공동텃밭, 헬스장 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 유입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체류객들의 농촌 체류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유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5년 사업비 300억 원 규모의 '하남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돼,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밀양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 지난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6기 밀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30일 시청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제안한 중점 및 세부 사업안을 바탕으로 부서별 담당자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용역 결과물에 반영해 실현 가능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최정란 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부서별 의견을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보장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민복지 수준 향상과 사회보장 서비스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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