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4년 연속 중소 협력사 ESG 경영...상생협력기금 출연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10-13 16:08:08
롯데면세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26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년 연속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3년 면세업계 최초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매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ESG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 ▲ 롯데면세점의 중소협력사 ESG 경영 지원 홍보 이미지. [롯데면세점 제공] |
올해는 상생협력기금 5000만 원을 출연한다. 최대 10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ESG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생협력재단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협력사별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다.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사업에 참여한 협력사 중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컨설팅 종료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기업에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사는 시중 주요 은행 대출 금리 우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 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을 제공 받는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은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 협력사가 스스로 ESG 경영 역량을 높이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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