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맞아 사회 공헌 힘쓰는 금융권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06-05 17:13:23
금융권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나무심기, 태양광 랜턴 보급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정책에 발맞춰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에 2028년까지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숲 조성 이후 나무의 생육을 지원하고 산불 피해 지역의 환경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임직원 40여 명은 숲 조성지 내 나무의 생장을 돕는 비료 살포와 잡초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산불 피해지 인근 마을 경로당에 초화류를 식재하며 화단을 조성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에도 참여했다.
KB국민카드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들을 위한 '라이팅 칠드런' 활동을 진행한다.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 아동들에게 임직원과 고객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국민카드는 사내 봉사활동 참여자를 모집해 태양광 랜턴 제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완성된 랜턴에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국민카드는 지난해 청년 고객 대상 랜턴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참여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달 2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건수 315만 건을 돌파했다. 신청 기간별로 1차 신청 기간 24만 건에 이어, 이번 2차 신청에서도 291만 건을 접수했다. 민생 경제 지원의 핵심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은 소득 하위 70%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협카드 고객은 모바일 플랫폼인 'NH pay' 앱을 이용하거나, 전국 각지의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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