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미래투자공사 '드라이브'…"10월까지 9개시와 협약"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7-23 15:33:33

"재정 위기라고 미래 포기할 순 없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3일 "재정 위기라고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미래투자공사 모델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구를 거듭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0월 초순경까지 반도체 8개 시(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평택·오산·이천)와 광주시까지 포함해 업무협약을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부장이나 연구개발 업체 등에 대한 장기투자에는 불리한 기존 G펀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 인프라와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금융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20일에 이어 23일 도청사에서 제2차 경기미래투자공사 TF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21일 제1차 회의에서는 수원, 화성, 평택, 이천, 안성, 오산 등 반도체 산업 거점 기초자치단체와 연내 '(가칭)경기미래투자공사'출자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주문했다.

 

이들 지자체들의 안정적인 공동 출자 재원을 조속히 확정 짓기 위해서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은 경기도 재정위기의 타개책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핵심 동력"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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