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맞손'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30 15:41:05

GH,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대폭 확대, 장애인 편의점 입점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 확대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지난 29일 중증장애인생산품 공공구매 활성화 업무협약 뒤 김용진 GH 사장과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제공]

 

GH는 이번 협약에 따라 부지조성, 건축 등 개발사업 과정에 필요한 건설 자재와 안전용품은 물론 시설관리 용역에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사옥 및 GH 보유 상가 등에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과 장애인 편의점(CU 함께가게) 입점을 추진하고, 공사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도 발굴해 매칭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은 GH가 만들어가는 주택 및 도시에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폭넓게 구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GH는 지난 3월 30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전세임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상생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GH가 전세임대주택 입주 가간 중 에너지 효율이 낮은 가구를 주거환경 개선 대상으로 발굴 추천하면 한국에너지재단은 단열·창호·바닥 공사 등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 7월 21일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신노년층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노년층 10여 명이 아동 대상 학습 돌봄, 노인 대상 말벗·산책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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