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 종단 유세 마무리…"새 출발 투표로 완성해달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6-02 15:41:18
지방선거 마지막 날 시장과 골목길을 누빈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본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민 후보는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광주와 전남 곳곳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 사고에 대한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차분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담양 유세에서는 "지난해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해 대한민국을 바꿨듯, 이번 3일에는 투표의 힘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 출발을 열어달라"고 말했다.
오후에는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과 동명동 푸른길 일대를 걸으며 시민과 소통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도착해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민 후보는 선거운동을 마친 뒤 "전남광주 특별시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성장에 대한 열망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며 "섬과 바다, 들과 산, 도시 곳곳을 누비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시민의 응원이 마지막 순간까지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가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시민에게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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