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업무보고 일정관리 서비스-마늘 우량종구 공동학습포 평가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5-22 22:27:49
경남 창녕군은 공직사회 내부 보고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업무보고 일정관리 서비스'를 지난 20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대면결재 일정관리와 비대면 보고 결재 등 두 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됐다.
기존에는 대면보고를 위해 직원들이 부속실에서 장시간 대기했지만, 앞으로는 전 직원이 결재 순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기 없이 업무 일정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단순 확인성 사안은 비대면으로 신속 처리해 대면보고 비중을 줄였다.
'비대면 보고 결재 기능' 도입으로 간단한 업무보고나 행사 보고를 위해 문서를 출력해 보고하던 방식도 개선됐다. 비대면 보고 창구를 시스템으로 일원화해 보고 누락을 방지하고, 종이 없는 스마트 업무 환경을 갖추게 됐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은 '일 잘하는 창녕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AI 기능을 추가해 보고서 자동 요약 등 공무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뤄내고,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창녕군, 백산마늘 우량종구 공동학습포 평가회 개최
창녕군은 22일 계성면 봉산리에서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촌지도자 마늘 우량종구 공동학습포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한국농촌지도자 창녕군연합회(회장 문희출)가 우량종구의 안정적인 생산 및 보급을 통해 창녕 마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백산마늘 우량종구 공동학습포장 운영 지원사업의 추진 경과와 성과 공유, 공동학습포 생육상황 평가와 우량종구 전시, 주변 포장과의 비교 관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재배한 백산마늘은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보호권 출원 중인 신품종으로, 기존 대서마늘보다 생육이 우수하고 수확 시기가 약 5일 정도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 외피 색이 희고 상품성이 우수하며, 이차생장(벌마늘)과 녹병 발생이 적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창녕군 관계자는 "백산마늘 우량종구 생산과 보급 확대를 통해 지역 마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