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서 키운 청년 창업…관광 콘텐츠로 SNS 50만 조회 돌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7-28 16:00:52

전국 청년 10명 참여…광양 관광자원 활용 콘텐츠 창업 실무 경험

광양시가 외지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 광양시가 행안부 '청년 창업 달그락맹그락 3기' 수료식 전 공모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광양시 제공]

 

교육생들이 제작한 관광 콘텐츠는 SNS에서 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광양 관광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광양시는 지난 22일 예담창고에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고향올래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년 창업 달그락맹그락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서울과 경기, 충남·충북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 10명이 참여해 광양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창업 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광양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와 자작곡, 인스타툰, 쇼트폼 영상, MBTI 여행 콘텐츠, 인터뷰형 매거진 등 다양한 결과물을 제작했다. 

 

특히 광양 관광지를 담은 단일 릴스 콘텐츠는 SNS 조회수 50만 회를 넘기며 지역 홍보 효과를 입증했다.

 

참여 청년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창업 실무를 경험했고, 일부 작품은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으며 사업 가능성도 확인했다.

 

박미경 청년일자리과장은 "달그락맹그락은 청년들이 광양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창업 역량을 키우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광양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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