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년농업 4-H연합회, 공동학습포 감자 수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6-05 16:28:03
경남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회장 손영림)는 5일 청도면 인산리 공동학습포에서 감자 수확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파종 후 회원들이 함께 가꾼 감자를 수확하는 자리로, 회원 60명과 밀양아리솔학교 학생 75명이 참여해 영농 현장을 체험했다.
연합회는 이날 수확한 감자 500㎏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판매행사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영림 회장은 "이번 수확을 통해 공동학습포 운영의 의미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도 농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상철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과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체험이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청년농업인의 영농기술 습득과 협업 기반 강화를 위해 공동학습포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작물 재배 기초 기술과 영농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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