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후보, 첫 유세 인파 몰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6-05-22 16:19:23

"성공적 마무리 위해 지지 호소"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1일 열린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무소속) 첫 저녁 유세에 많은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신 후보는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모전도서관 앞에서 저녁 유세를 펼쳤다.

신 후보 측 관계자는 "유세 첫날부터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처음 본다"며 캠프 추산 약 3000여 명의 관중이 몰렸다고 밝혔다.

 

▲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무소속) 유세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후보 캠프 측 제공]

 

이날 사회는 방송인 한기웅 씨가 맡았고 개그맨 최양락, 경북도의회 의장 박성만(국민의힘)도 신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신 후보의 아들이었다.

신 후보의 아들인 신희철(46) 씨는 찬조 연설로 깜짝 등장해 자신에 대한 괴소문을 해명했다.

마이크를 잡은 신 씨는 "소문에 의하면 제가 기획사 대표를 맡아 문경시 축제를 독점한다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실제 기획사 대표인 신재철 씨와 제 이름이 비슷해서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유세의 주인공인 신 후보는 "저와 제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을 멈춰달라"며 지난 4년간 많은 일을 추진하고 시작했기에 앞으로 펼쳐놓은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신 후보는 "단산터널도 제가 예산도 다 따놓고 추진 중이었는데 시장이 바뀌고 나서 그대로 멈춰버렸다"며 "시장 한 명 바뀌면 진행 중인 일도 모두 멈추거나 잘못돼 버린다"고 강조한 뒤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자신을 한 번 더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신 후보는 케이블카 조기 완공, 테르메 리조트 유치 등 큰 공약 발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민들의 삶에 체감되는 정책을 많이 펼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전체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지원금, 소상공인 전기료 월 10만 원 지원 등도 약속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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