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 행정과 시민 잇는 가교 역할 '톡톡'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4-01 17:20:29
1994년 6월 30일 전국 최초 발족...정기교육과 워크숍 통한 전문성 강화
전국 최초라는 상징성 넘어, 시민 참여 행정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
시민들 "민원 어려움 해결" 칭찬...직원들 "업무 분담에 효율성 높아져"▲ 지난달 31일 열린 워크숍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명예시민과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전국 최초라는 상징성 넘어, 시민 참여 행정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
시민들 "민원 어려움 해결" 칭찬...직원들 "업무 분담에 효율성 높아져"
경기도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발족시킨 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가 시민 중심 행정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단순 안내를 넘어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담당 부서와 연결하는 등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은 민원 행정 개선에도 반영되며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명예시민과장회는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전문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서비스 마인드 교육, 민원 응대 요령, 친절 커뮤니케이션 훈련 등 실무 중심 교육은 물론, 수어 교육까지 도입, 시민과 소통 폭도 넓혔다.
이들의 활동에 시민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줘 도움이 됐다. 복잡한 서류를 쉽게 설명해줘 부담이 줄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직원들 역시 민원 초기 응대를 분담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이처럼 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는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전국 최초라는 상징성을 넘어, 시민 참여 행정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교육과 활동 지원을 강화해 명예시민과장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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