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남광주 통합시대 맞춰 20년 지속가능발전 청사진 마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03 08:39:26

장성군이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새로운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아 2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나섰다.

 

▲ 안광수 장성군 기획실장이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전남광주 장성군은 안광수 기획실장 주재로 16개 부서 담당자와 용역 수행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속가능발전기본법과 지난 2023년 제정된 장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따른 법정계획이다.

 

20년 단위 기본전략과 5년 주기 추진계획을 마련해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성군은 특히 광역도시와 인접한 장성의 지리적 여건을 반영해 전남광주 통합 이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현황과 미래 전망을 분석하고, 분야별 추진계획과 성과관리 지표, 이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문가 자문과 관련 부서 의견 청취에 이어 군민 의견도 수렴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용역은 수행기관인 ㈜와이비파트너스가 맡는다.

 

안광수 장성군 기획실장은 "미래세대의 성장 가능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세대에 필요한 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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