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행정감사 앞두고 30일까지 시민 제보 접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12 17:37:48
목포시의회가 오는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에게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 ▲ 목포시의회 본회의장. [목포시의회 제공] |
전남광주 목포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 동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들은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행정, 개선이 필요한 정책, 예산 낭비, 각종 비리와 부도덕한 행정 등 감사 과정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안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목포시의회 홈페이지의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수렴' 팝업창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안내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다만 개인 사생활 침해 사항이나 재판·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 이미 감사가 끝난 사안, 악의적이거나 인신공격성 내용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감사에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의견 수렴을 이어오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가 집행부의 업무 전반을 살피고 행정의 문제점과 예산 낭비 등을 점검하는 제도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2차 정례회 기간인 다음 달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된다.
목포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해 시정의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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