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진도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쌀값 안정 정부에 촉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16 19:42:47

이재각 진도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 이재각 진도군수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건의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16일 전남광주 진도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1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이같이 건의했다.

 

이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고 주민 소득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진도군을 추가 선정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 지원도 촉구했다. 

 

올해 정부 벼 수매 물량이 지난해보다 21% 줄고 벼 판매가격도 낮게 형성되면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 규모가 지난해보다 10.4%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계획과 농지조사 후속 조치, 농지제도 개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재각 군수는 "진도군이 농어촌 시범사업에 선정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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