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의원 "밀양 미래산업 이끌 국비 150억 확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4-23 00:05:00
"지역경제 전반 생산유발효과 486억 기대"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은 밀양시 '첨단 나노소재 상용화허브 구축 사업'이 산업통상부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비 150억 원(국비 150억, 도비 30억, 시비 70억)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밀양이 우주항공·방산·미래모빌리티를 뒷받침하는 첨단소재 산업 거점으로 본격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해당 사업은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공우주, 방산,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고기능성 나노복합소재의 양산화·상용화 기반이 밀양에 구축된다. 무엇보다 연구와 기술개발에 머물렀던 나노소재 산업을 실제 생산과 매출,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밀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화 매출 115억 원, 신규고용 85명 이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생산유발효과 486억8000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75억 원, 간접고용효과 121명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박상웅 의원은 "이번 국비 150억 원 확보를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판을 키우게 될 것"이라며 "밀양이 더 이상 기존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우주항공과 방산, 미래모빌리티를 뒷받침하는 첨단소재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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