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조대왕능행차 화성 구간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7-30 18:15:55

정조대왕 역 김경수(43·비봉면)씨, 혜경궁홍씨 역 신화정(57·향남읍)씨
정명근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는 화성의 역사 만들기 상징적 주인공"

화성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연(화성구간)'의 주인공인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를 선발했다. 

 

 

30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2026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를 열고 정조대왕 역에 김경수 씨(43·비봉면), 혜경궁홍씨 역에 신화정 씨(57·향남읍)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 역과 혜경궁홍씨 역 후보 각 6명 등 모두 12명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심사는 △이해도 및 참여의지 △표현력 및 태도 △배역 이미지 적합성 △역사 이해도 △행사 수행능력 등을 종합 평가했고, 최종 합산 점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선발된 두 사람은 축제에 앞서 사전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미니 행렬단의 주인공으로 나서 축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3~4일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0월 4일 행사는 황계동과 동탄 센트럴파크를 출발한 정조대왕능행차가 현충공원을 거쳐 정조효공원까지 이어져 장대한 행렬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올해의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는 시민과 함께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주인공"이라며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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