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신세계 강남점에 '무민(MOOMIN)' 팝업스토어 오픈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6-08-07 18:55:33
대원미디어가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 '무민(MOOMIN)'의 국내 리테일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원미디어는 7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무민 팝업스토어를 열고 공식 굿즈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해 서울 주요 상업시설에서 네 차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뒤 2027년에는 상설 '무민 공식 숍'을 열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원미디어는 Rights & Brands Group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에 약 298㎡(90평)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일본 무민 라이선시인 Small Planet도 이번 행사에 협력했다.
현장에서는 일본 무민숍 등에서 판매되는 공식 굿즈 232종이 국내 최초로 정식 판매된다. 인형과 키링, 스티커, 손수건, 타월, 핀뱃지,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대원미디어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자체 기획·개발한 상품 58종도 처음 공개했다.
현장에는 '나만의 무민 그리기', 소원 빌기 체험과 함께 DIY 무민 티셔츠 만들기, 포토부스 등이 마련된다. 8월 9일 '무민의 날'을 기념해 8일과 9일에는 무민 캐릭터가 직접 등장하는 'Meet & Greet'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10월 아이파크몰, 11월 롯데월드타워몰, 12월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차례로 선보인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내 무민 리테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 번째 장"이라며 "올해 네 차례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2027년 무민 공식 숍 오픈을 기점으로 상품과 공간, 체험을 아우르는 리테일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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