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재난본부 찾은 김동연 "1만2000 경기소방 가족은 경기도의 자부심"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29 19:27:30

"'소방안전마루'서 대원들과 인사하고, 추모공간 '해태공원'서 묵념의 시간"
"도민의 안전 만큼 여러분 자신의 안전도 꼭 지켜주시길"

김동연 경기지사가 29일 "1만2000 경기소방 가족 여러분은 경기도의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글. [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과 아름다운 헌신은 오래도록 제 마음에 남아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추켜세웠다.

 

김 지사는 "지난 4년 도정을 하며 우리 경기소방에 늘 각별한 애정이 있었다. 매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에 참석해 새내기 대원들의 첫 출발을 축하해주고, 명절이면 비상근무 중일 대원들이 떠올라 119안전센터로 발걸음을 향하곤 했다"고 전했다

 

또 "임기를 이틀 남긴 오늘, 수원과 의정부에 있는 소방재난본부를 찾았다. 마지막으로 대원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년 전 경기소방이 새롭게 자리 잡은 '소방안전마루'에서 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 공약이기도 했던 순직소방관 추모공간 '해태공원'에서 묵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의정부로 이동해 북부소방 대원들과도 마음을 나누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오늘 손을 맞잡은 모든 대원들께 도지사로서 마지막 당부를 전한다. 도민의 안전만큼 여러분 자신의 안전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경기도가 안전하다.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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