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찾은 김동연 "'군민의날'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뻐"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10-17 20:19:24
"수해복구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준 맹호부대에 감사 마음 전해"
"이재민분들과 점심…조속히 댁으로 돌아가시도록 끝까지 살필 것"
"이재민분들과 점심…조속히 댁으로 돌아가시도록 끝까지 살필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완연한 가을의 가평, 오늘은 달달버스를 타고 희망찬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
| ▲ 17일 오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8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가평에 올해만 다섯 번째 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봄에는 경기도체육대회로 즐겁게 왔지만, 여름에는 폭우가 내려 무거운 책임감으로 수해 현장 점검과 자원봉사를 했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 폭우 때 수해복구에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준 맹호부대에 들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발적으로, 진심을 다해 복구 활동을 하던 장병들 모습에 저도 많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김 지사는 "점심은 수해 이후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신 이재민분들과 함께했다"며 "일상생활이 편치 않으실 텐 데도 긍정적으로 지내시는 모습 보니 다행이었다. 조속히 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마침 오늘이 '가평군민의 날'이다. 올해 자주 온 만큼 부쩍 정든 우리 가평 군민들, 여러분의 날에 함께할 수 있어 더 기뻤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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