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알리오' 공시에 생성형 AI 활용…"업무 효율성 획기적 개선"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10-02 00:05:26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EWP)은 1일 울산 본사에서 경영정보 공시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한 통합공시 검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EZY)을 활용해 통합공시 업무 지침과 자체점검 항목을 학습시킨 '알리오(ALIO·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공시자료 사전검증' 서비스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 서비스는 AI가 공시자료의 오류 및 데이터 간 일치 여부를 사전에 확인, 수정 권고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시자료와 자체점검 항목을 대조하는 수기 검증 시간을 줄이면서, 엄밀한 오류 분석으로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동서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16일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수립 비전 선포식'에서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EZY' 공개와 함께 핵심 가치로 S3(S-큐브)를 선언한 뒤 데이터와 AI 중심의 경영으로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ZY'(EWP+EASY)는 동서발전 임직원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이란 뜻을 담고 있고, 'S3'는 △더 과학적(Science-based) △더 안전한(Safety-first) △더 똑똑한(Smart-managed) 운영을 의미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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