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취약계층 영양관리 프로그램-'교육혁신지역' 공모 추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9-29 12:04:46
경남 의령군은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이번 달 3일부터 관내 8개 소에서 '더 맛있는 한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령군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 관리에 중점을 두고 △노년기 영양관리 △단백질·채소 등 주요 영양소 섭취 △싱겁게 먹기 △식품 알레르기 예방·관리 △규칙적인 식사 등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교육지원청과 맞손
의령군과 의령교육지원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를 공동 추진한다.
의령군은 지난 23일 의령교육지원청과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군수와 서회영 의령교육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 발굴과 공모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의령군과 의령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진행한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운영기획서를 최종 점검해 이달 말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드는 정책이다. 지정되면 최대 5년간 연간 20억 원 이내의 특별교부금과 교육정책 관련 특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어디에 살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힘을 모아 의령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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