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부터 남도 명인까지…나주 영산강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3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21 22:03:38

전통 사찰음식부터 프랑스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찬까지, 남도의 맛과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나주 영산강변에서 펼쳐진다.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3일부터 사흘동안 나주 영산강정원에서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도의 맛으로 하나되는 통합특별시'를 주제로 27개 시군구의 대표음식과 식문화를 비롯해 유명 셰프 디너쇼, 남도음식명인 요리 시연,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23일 저녁 7시에는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과 프랑스 명장 요리사협회 셰프들이 참여하는 '나주의 부엌' 스페셜 디너쇼가 열린다.

 

24일에는 정관 스님과 천상현 셰프가 각각 오후 5시와 6시 30분 디너쇼를 진행한다.

 

정관 스님은 사찰음식을, 천상현 셰프는 무안 양파 짜장면과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탕수육 등을 선보인다.

 

지역별 음식의 개성을 살린 전시·시식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남도의 맛'에서는 27개 시군구의 대표음식을 숲과 산맥, 다도해와 서남해안, 광주 5개 구, 서해안과 영산강, 갯벌과 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한다.

 

24~2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쿠킹클래스가 하루 3회씩 운영된다. 

 

스페셜 디너쇼와 '남도 명인의 식탁', '남도의 맛'은 회차당 참가비가 1만 원이며,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명인 쿠킹클래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축제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한 뒤 현장 결제하면 된다.

 

오미경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지역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다"며 "나주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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