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반 6분 실점 후 고전, 후반 41분 델레 알리 동점골
토트넘 홋스퍼가 왓포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 토트넘 홋스퍼 델레 알리(가운데)가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후 팀 동료 해리 케인(왼쪽), 손흥민과 함께 VAR 판정을 확인하고 있다. [AP 뉴시스] 토트넘은 19일 밤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원정팀 왓포드와 1-1로 비겼다.
이날 토트넘은 리그 최하위에 있는 왓포드를 상대로 고전하면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왓포드는 원톱 대니 웰백이 경기 시작부터 다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면서 전략에 차질이 생겼다.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교체 투입됐다.
그럼에도 선제골의 주인공은 왓포드였다. 전반 6분 대릴 얀마트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압둘라예 두쿠레가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예상하지 못한 일격을 맞은 토트넘은 다급해졌다. 공 점유율을 높이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37분에는 토트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얀 베르통언이 슬라이딩 태클로 왓포드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를 넘어트렸다. VAR(비디오 판독 판정)이 진행됐고 반칙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와 토트넘 선수들은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