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소모니스빌리티+쇼' 참가…업계 "두산, 정부 '그린뉴딜'로 수혜"
유동성 위기에 몰린 두산은 수소전력공급을 일찌감치 준비해왔다. 그간 쌓아온 '수소 비즈니스' 역량을 한데 모아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수소모니스빌리티+쇼'에 참가한다.
▲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두산의 부스 이미지 [두산 제공]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회사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두산 퓨얼셀파워BU, 두산퓨얼셀 등 3개 회사다.
두산은 수소모빌리티, 연료전지 등 이번 전시회 핵심 테마에 맞춰 수소드론과 가정·건물·발전용 연료전지 등 친환경 고효율 수소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과 이를 탑재한 수소드론(DS30)을 전시한다.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기존 배터리 드론의 비행 시간 한계를 뛰어 넘은 제품이다. 현재 드론은 완충 시 20~30분간 비행할 수 있다.
이에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드론안전본부장은 "대기업의 입증된 기술로 한국 드론 산업이 한발 앞서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친 수소용기의 안전성, 수소 공급 네트워크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