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마포포럼 강연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3일 '주거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2일 서울 마포동 마포구현대빌딩에서 열린 '도 좋은 세상으로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 구청장은 이날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모임인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강연에서 "오늘날 부동산 참사는 이념에 갇힌 정권의 무능과 그 정권의 눈치를 본 대권주자의 야심이 만든 불량 합작품"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자신을 '검증된 일꾼'이자 '진영 싸움에 물들지 않은 정치 신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블루보다 심각한 '부동산 블루'를 해결하고 서울시를 다시 뛰게 하겠다"며 '뉴시티 플랜'을 소개했다.
뉴타운 사업 등을 활성화해 5년 내 신규주택 65만호를 공급하고, 주택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전체 서울시민의 재산세를 절반 감면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