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승용차·무선통신기기 호조…수입도 24% 늘어
2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늘어났다. 일평균 수출액은 29.2% 증가했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여러 척의 선박들이 수출입 화물을 실어나르고 있다. [문재원 기자] 22일 관세청이 발표한 2월 1~20일 수출입 현황을 보면, 이 기간 수출은 3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7%(43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14일)가 지난해보다 1.5일 적었고, 일평균 수출액(21억7000만 달러)은 지난해보다 29.2% 늘었다.
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반도체(27.5%), 승용차(45.9%), 무선통신기기(33.6%) 등이 증가했다. 석유제품(-5.7%), 컴퓨터 주변기기(-4.8%) 등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