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BBIG ETF 상장 행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호라이즌스 ETFs는 또 지난 13일(현지시간) '호라이즌스 글로벌 BBIG 테크놀로지 ETF'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이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으로 구성된 BBIG 테마에 투자하며, '솔락티브 글로벌 BBIG 인덱스'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한국, 대만을 포함한 선진국 거래소 상장종목에서 유동성과 시가총액 조건을 만족하는 각 테마별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선별, 총 4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스티크 호킨스 호라이즌스 ETFs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높은 관심에 비해 투자가 어렵지만 ETF를 통하면 쉽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BBIG 산업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 성장해 전기차 등 다른 산업 발전에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규 상장된 ETF는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사 해외주식 매매계좌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캐나다 달러화 및 미국 달러화로 거래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미래에셋이 인수한 호라이즌스 ETFs는 캐나다 4위 ETF 운용사로 작년 말 기준 93개 ETF, 168억 달러(한화 약 18조7800억 원) 규모를 운용하고 있다.
액티브 및 패시브 ETF뿐만 아니라 레버리지, 인버스 ETF 등 다양한 상품 공급으로 작년 한 해 운용규모가 58억 달러(한화 약 6조5300억 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