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을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AP 뉴시스] 13일(현지시간) 파우치 소장은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여러분이 백신 접종을 받았고 밖에 있다면 마스크를 치워두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흔치 않은 상황이지만, 만일 사람들이 서로 넘어질 수 있는 완전히 붐비는 상황일 경우라면 마스크를 써라"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백신의 12~15세 접종을 허용한 데 대해 "나는 어린이에 대해 의무화해야 하는지 확신할 수 없다. 어떤 것을 의무화 할때는 조심해야 한다. 부모들에 대해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의무화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우리는 더 많은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을수록 더 자유로워지기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