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10시34분께 부산 기장군 공수마을 앞 부두에 진입하던 K9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 26일 밤 10시34분께 부산 기장군 공수마을 앞바다에 추락한 승용차를 해경이 인양하고 있는 모습.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7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 40대 A 씨는 자력으로 차 문을 열고 탈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두 앞 얕은 수심에 처박힌 차량은 이날 자정께 인양됐다.
A 씨는 경찰에 "공수마을 레저보트를 묶어 두는 부두에 진입하던 중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가속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