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에도 그대로 차를 몰고 달아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 12일 밤 9시 5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도로에서 뺑소니 음주차량이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힌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13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분께 사상구 감전동의 간선도로에서 차량 1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비틀거리며 주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약 1㎞가량 떨어진 갓길에 정차된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자 A 씨를 검거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