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6시 30분께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보일러실 공사를 하던 40대 거주자가 흙더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 29일 저녁 6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다가구주택 보일러실에서 소방 구조대가 흙더미에 깔린 매몰자를 찾고 있는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날 오후 4시께 공사를 하던 가족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가로 2m, 세로 1m, 깊이 1m 규모의 흙더미에 묻혀 있는 A 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보일러실 공사를 위해 땅을 파던 중에 매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