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본사 준엔지니어링, 280억원 투자 약속…"110명 일자리 창출"
경남 진주시는 13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경남도 및 항공우주 분야 기업과의 3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조규일 시장과 준엔지니어링 회사 관계자 등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번 협약은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권의 산업과 경제 활성화 및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진주시가 명실상부한 서부권 중심도시의 입지를 다져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를 확정한 준엔지니어링㈜은 항공우주, 해양플랜트 분야의 설계 및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을 갖춘 진주지역의 유망기업이다.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첨단 항공우주산업에 새로운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연구소와 제조시설 확장을 위해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에 총 280억 원을 투자, 11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진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의 입주 업종을 확대하고, 기업 유인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