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위기 조정관 "무엇보다 평화 필요"…종전 촉구
세계 식량 안보 큰 위협… 유엔, 곡물 상품무역 재개 위해 노력
유엔, 민간인 사망자 4000명 달할 것으로 추정해
유엔이 우크라전쟁 100일째인 3일(현지시간) "이번 전쟁에서 승자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종전을 촉구했다.
▲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이르핀에서 한 주민이 파괴된 건물 앞을 지나고 있다. [뉴시스] 우크라이나 위기 조정관 아민 아와드 유엔 사무차장보는 이날 성명에서 "무엇보다 평화가 필요하다. 전쟁을 당장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00일간 본 것이라고는 잃어버린 것 뿐이다. 생명, 가정, 직장, 기대감을 잃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2월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 수도 키이우 함락을 노리다 패퇴한 뒤 4월부터 동부 돈바스 공략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