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 판매…카테고리 늘릴 예정
온라인 선물하기, 라이브방송 등 판매 채널 확장
이마트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수박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선식품 경쟁력이 집약된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판매제품은 2~3kg짜리 2개입으로, 가격은 2만2900원이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인 SSG닷컴에서 과일을 판매했다. 여기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채널로 추가됐다.
채널을 확대한 이유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이 성장하면서다. 2021년 기준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은 약 5조 원으로 추정된다. 가공식품, 디저트류부터 명품, 신선식품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다.
이마트는 2030 고객의 온라인 선물하기 구매 경험율이 70% 이상인 점을 고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상품 구성과 포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 [이마트 제공]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되는 과일은 이마트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 상품이다. 바이어가 직접 우수 농가를 선택해 재배, 상품 선별, 유통 과정까지 참여했다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지난 4월 말부터 파머스픽 스테비아 토마토, 체리, 사과, 오렌지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테스트 판매했고, 수박을 시작으로 시즌 과일 등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은 2~3kg 중량의 소형 수박으로 일반 수박 대비 3분의 1 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