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IDC 등 간접배출 줄이고 연내 K-RE100 가입도 추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LG유플러스는 24일 ESG위원회 회의를 열고 네트워크·IDC 등 온실가스의 간접배출량을 줄이고 연내 K-RE100에 가입하는 것을 골자로 이같이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24일 ESG위원회 회의를 열고,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통신사의 경우 전력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간접배출이 많고 최근 5G 상용화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증설로 그 양이 더 늘고 있어 이를 조속히 시정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20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중 75%는 네트워크 장비, 15%는 IDC, 10%는 사옥에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