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개발원, 해양진흥공사 함께 참여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시,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개발원, 해양진흥공사와 함께 해양쓰레기 저감 및 관리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 박형준 시장과 강준석 BPA 사장 등 5개 기관장이 4일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이번 협약을 계기로 5개 기관은 해양쓰레기 저감 및 관리를 시행하고,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시키기 위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BPA는 국제여객터미널 안에 위치한 초량천 쓰레기를 상시 수거하는 등 플라스틱 수거·처리체계를 개선, 해양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해양쓰레기 저감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쓰레기 발생·수거 정보공유와 해양폐기물 재활용 시범사업을 주도하는 등 기관별 역할을 다하기로 상호 다짐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공공부문이 협력해 깨끗한 부산 바다를 조성하고,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2030 세계박람회를 부산항 북항에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